[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푹 자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다.
제시카는 7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평소 잠이 부족하다"며 "한 시간 자면 열 시간 잔 듯한 효과의 약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제시카가 아침에 잘 못 일어난다"고 폭로하며 "제시카를 한 번 깨우면 다섯 번 깨운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 중 키가 가장 작다"며 "내 키가 커졌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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