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의 핫팬츠 마린룩, 열풍 예감?

 


여름엔 핫팬츠다. ‘핫팬츠’는 여름을 상징하는 가장 핫한 패션아이템이자 가장 자연스럽고 과감하게 S라인을 뽐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

여성의 몸매를 섹시하고 개성 있게 살려 줄 뿐 아니라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올 여름 핫팬츠는 상의와 하의가 하나로 연결된 ‘점프 수트’의 등장으로 한층 과감하고 화려해졌다. 늘씬한 다리와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손담비가 무대의상으로 입고 나온 ‘점프 수트’의 영향으로, 길이는 짧아지고 색상도 화려해진 것.

그리고 컬러 스키니진을 히트시킨 ‘Gee’에 이어 ‘소원을 말해봐’로 다시 돌아온 소녀시대가 긴소매 화이트 재킷에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핫팬츠로 연출한 ‘마린룩’이 올 여름 또 한번의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어, 예년보다 짧아진 미니스커트와 함께 ‘핫팬츠’는 올 여름 초미니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으로 떠난다면 핫팬츠를 개성 있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핫팬츠’는 몸매가 안 되면 쉽게 즐기기에는 어려운 아이템. 올 여름, 핫팬츠를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원본 :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3&code=733

// 소녀시대 관련 기사 일부만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