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엄마변신 소녀시대, 좌충우돌 육아체험 슈퍼맘 도전

[뉴스엔 지형준 기자]
아이돌스타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촬영현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바비엥스위트 호텔에서 공개됐다.

아홉 멤버들이 아기를 돌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육아과정을 담아낸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는 소녀시대의 컴백과 맞물려 큰 반응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는 선주문만 8만장을 기록, 다시 한번 소녀시대 신드롬이 예상된다.

2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를 비롯해 소녀시대만의 밝고 상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이에 소녀시대가 정규 1집 앨범과 미니앨범 1집에 이어 3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파워를 보여준 데 이어 앨범 선주문량도 8만장을 돌파, 여성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은 물론 음반 판매에 있어서도 강세를 보여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다운 명성을 확인케 한다.

지형준 jeehous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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