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수준급 도촬 실력을 자랑했다.
티파니는 18일 낮,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피벌스데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흰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라글란 티셔츠를 입은 티파니는 두 컷으로 나뉜 사진 속에서 뚱한 표정과 환한 미소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셀카를 촬영 중인 티파니의 뒤로는 그가 속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 대표의 모습이 엿보여 재미를 더했다. 티파니의 도둑 촬영에 걸려든 이수만 대표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가 몸 담고 있는 소녀시대는 올 여름 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8n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