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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홍색 헤어 컬러를 하고 모습을 드러낸 아이돌이 눈에 많이 띈다. 특히 그 가운데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시크릿의 전효성, EXID의 솔지는 흰 피부의 소유자로 분홍색 헤어 컬러를 잘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태연은 데뷔 이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다. 희고 잡티 없는 피부의 소유자인 그녀는 단발머리부터 롱 헤어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도 거부감 없이 소화해 매번 다음 앨범 콘셉트를 기대케 하는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가지런한 이를 한껏 드러내는 귀여운 미소로 많은 남성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는 이번엔 분홍색 그라데이션 컬러로 신비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냈다. 이에 곧 발표할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전효성은 최근 솔로 음반 타이틀곡 ‘반해’로 섹시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섹시함을 내세우면서도 분홍색 웨이브 헤어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녀 역시 잡티 없이 흰 피부로 데뷔 이례 다양한 헤어 컬러를 거부감 없이 소화해 왔다.

귀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분홍색 헤어로 무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섹시함을, 무대 아래에서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한껏 살렸다.

EXID 역시 얼마 전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아예(Ah Yeah)’ 활동을 마쳤다. 이번 ‘아예’ 무대에서 솔지는 분홍색 웨이브 헤어를 질끈 묶고 등장해 건강한 섹시함을 한껏 어필했다.

그녀도 태연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흰 피부를 다소 튈 수 있는 지녀 분홍색 컬러를 무난히 소화했다. 분홍색 포니테일에 복근을 드러낸 톱을 입고 섹시한 웨이브 댄스를 보여준 그녀는 여름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무대로 시원한 가창력과 매력을 한껏 뽐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6n196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