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써니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쉐프님들과 좋은 음식과 좋은 시간. 다음주를 기대하세요 다음주은 써니 아니고 순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등장하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깜직한 미소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써니는 현재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또한 써니가 속해있는 소녀시대는 올 여름 컴백을 앞두고 태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14일 귀국했다.
써니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6n2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