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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이지훈’

강타 이지훈 효연의 ‘잡초’ 재해석한 무대에 허참이 극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쇼쇼쇼-별들의 귀환’ 2편에는 2015 왕중왕전으로 구성돼 최다 우승자이자 최고득점자인 알리를 비롯, 김종서, S, 김태우, 문명진, 이정, 정동하, 케이윌, 울랄라세션, 산들, 에일리, 손승연 등 총 12팀이 출연해 불꽃 튀는 가창력 전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 이지훈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중간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특별출연해 랩을 선보이고, 은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삼바댄스를 추며 흥을 더했다.

아울러 노래 말미에는 강타가 “끝난 줄 알았죠?”라며 모든 관객들을 일어나도록 한 후 함께 호흡하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허참은 “나훈아가 이 자리에 있었더라면 우리와 함께 같이 무대에 올라갔을 것”이라며 “정말 프로로서의 완벽한 무대가 바로 이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문명진이 ‘기도’를 열창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32791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