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5년 왕중왕전 2탄이 방송됐다. 앞서 방송된 1탄에서는 손승연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효연은 "제가 이 곳에 올 것이라 생각을 못했다. 평상시 보컬 멤버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효연은 "제가 더 긴장하고 떨렸다. 짜릿한 무대였다"고 S와 무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쇼쇼쇼-왕들의 귀환'으로 꾸며져 허참, 정소녀가 출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496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