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봄날'의 히로인 최수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발표회 잘 마쳤습니다! 많은 팬분들이 보내주신 쌀 화환 너무 감동이었어요"라며 "떨리고 긴장되었는데 화환을 보니깐 왠지 우리 소원들이 딱 버티고 서있는 것 같아서 든든하고 기운 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거운 쌀 무게만큼 책임감도 업! 자신감도 업!"이라며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 생에 봄날'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고 감사의 말과 함께 '내 생에 봄날'의 시청을 독려했다.

'내 생에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 이봄이(최수영)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가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한편 최수영이 이봄이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내 생에 봄날은'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185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