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416354358401_20140904164611_1.jpg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소속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을 비롯한 주연배우와 이재동 PD가 참석했다.

이날 수영에게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어떤 응원을 보내주었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수영은 “막내 서현은 질문이 많다. 이번에는 어떤 역할이냐고 물었고, 윤아와 유리도 잘될 거라고 격려해줬다”라면서도 “그 와중에 티파니는 저한테 돌직구를 날리더라. 머리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일처럼 격려해준다”고 애정이 담긴 답변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영은 “요즘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중간에 멤버들을 만나면 위로와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이봄이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 멜로 드라마를 다수 연출했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호흡을 맞추고,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한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90416354358401&md=20140904165100_AO

 

 

----------------------------------------------------------------------------------------------------------------------------------------------------------

 

최수영 "소녀시대 멤버들, 내 캐스팅 소식에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내 생애 봄날')  

 

 

 

 

 

배우수영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을 전했다.

최수영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작품 출연 소식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현의 경우 '이번에는 어떡 역할이냐'고 궁금해하고 여러 이야기도 해줬고 윤아는 저보다 경험이 많다 보니 '잘될 것 같다'고 격려와 응원을 해줬다"고 전했다.

 

또한 최수영은 "나머지 멤버들은 티저가 나올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며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멤버들을 만날 때마다 위로도 많이 받고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내 생애 봄날'은 감우성의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이자 최수영의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으로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연출한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

호흡을 맞추고 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최수영 분)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 분)와 아이들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휴먼멜로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28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