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광고는 시대를 불문한 여자연예인들의 자존심이다. 광고 속 모델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뭇 여성들로 하여금 모방심리와 소비심리를 자극하곤 한다. 또한 모델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질 경우 그 시너지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이 배우 전지현을 고급브랜드 '헤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F/W컬렉션 신제품 '에떼르넬 페미닌'과 함께 전지현의 모델컷을 공개했다.

 

기존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 모델을 통해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던 전지현은 가을부터 '헤라'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 전지현은 고혹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은 지난 1999년 '에뛰드'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전지현은 '한율'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지현이 '헤라'로 옮겨감에 따라 비워진 '한율'의 모델로는 배우 임지연이 나선다. 임지연은 최근 영화 '인간중독'에서 신비로움과 단아함이 공존하는 외모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율 마케팅 관계자는 "임지연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한율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은 한 모델과 오랜 인연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송혜교, 고소영, 윤아의 경우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여배우'로 인식할 정도다. 특히 송혜교의 경우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에뛰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라네즈' 모델로 활동하며 수많은 '송혜교 립스틱'을 탄생시켰다. 

 

배우 고소영은 지난 2011년부터 '아이오페'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매출신장에 큰 공을 세웠다. 일명 '고소영 에센스'는 출시 두 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고소영이 선전한 '에어쿠션 팩트'는 화장품계의 새로운 신드롬이 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6년째 활동 중이다. 윤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이니스프리'의 자연주의 컨셉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낸 점이 장기활동을 가능케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이니스프리'는 아시아 지역 홍보 강화를 위한 글로벌 모델로도 윤아를 발탁했다.

 

최근 중국 특수를 누리며 아모레퍼시픽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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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