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서현, 티파니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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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대로) 티파니, 태연, 서현

이날 현장에는 송혜교, 강동원을 비롯해 정우성,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경수진, 송재림, 정재형, 장윤주, 박지수, 김제동, 엄지원, 고수, 엄정화, 심은경, 유연석, 이청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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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연, 티파니, 서현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세련된 업타운 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태연네이비 톤의 미니원피스옥스퍼드 셔츠를 매치한 세련된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티파니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미니 클러치백을 들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태티서의 막내 서현은 몸매가 부각되는 미디 스커트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강동원 송혜교를 캐스팅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장호연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