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대만톱스타 주걸륜을 자신 이상형으로 꼽았다.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8월 15일 방송된 강소위성 TV '최강천단'(最强天团)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주걸륜을 선택했다.

이날 MC 펑위는 "모든 여성들은 마음속에 남신이 있는 것 같다"며 "제시카는 누가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이에 제시카는 "남자다운 얼굴의 사람이 좋다"고 답했고 태연과 유리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과 "섬세한 남자"를 각자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서현은 "눈이 맑고 예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평소 말해왔던 이상형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현은 중화권 스타 및 유명인 16명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주걸륜을 자신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로 선택했다.

서현은 "제가 영화(말할수 없는 비밀)를 본 게 너무 큰 것 같다"며 "피아노 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주걸륜을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후 서현은 "안녕하세요. 주걸륜씨 영화 봤는데 너무 멋있고 연기도 잘하신다"며 "앞으로 대만에 간다면 뵐 수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현이 이상형으로 꼽은 주걸륜은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로 가수, 배우,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을 통해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면 중화권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얼굴이 익숙해진 중화권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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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