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써니, 어린시절 사진 공개 '원래 귀요미'

 

[OSEN=박정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어릴 때 사진을 공개해 MC들과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조그만 써니와 환히 미소짓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한 써니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가족사진을) 앉아서 찍은 이유가 있다"면서 "저희 가족들 별명이 큰집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이는 당시 개그 코너인 '큰집 사람들'을 언급한 것. 써니는 "아담하고 통통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 등이 출연해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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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써니, 귀티나는 어린시절 사진 공개 '눈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황현희, 써니, 홍진호가 출연해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는 어린시절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원피스에 구두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또 꽃다발을 들고서 해맑게 웃는 어린 써니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써니의 옷과 액자를 보고 "있는 집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써니는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가족이 큰집사람들이다"라고 아담 패밀리임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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