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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핫펠트(예은)의 다정한 라디오 녹화 인증사진이 화제다.


12일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 MBC '써니의 FM데이트'에 원더걸스 예은(핫펠트)이 출연했다. 이날 오후 소녀시대 웨이보에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다.


최근 원더걸스 예은이 핫펠트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소녀시대 써니의 라디오를 찾았다. 핫펠트는 '스타의 답장'이란 코너에서 써니와 함께 숨겨왔던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 "정말 보기 좋다", "둘이 그룹으로 활동 했어도 어울렸겠다", "이제는 동료의 길을 걷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국내 2세대 아이돌로서 2007년 데뷔 후 최정상에서 라이벌로 함께 해 온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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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