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눈물'

 

[OSEN=임승미 기자] '제시카 & 크리스탈'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크리스탈은 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언니 제시카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갑작스러운 크리스탈의 축하에 제시카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에게 "고맙다"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이를 본 크리스탈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진한 포옹으로 서로의 고마움을 나눴다. 제시카는 눈물바다가 된 모습에 "누가 보면 우리 술 먹은 줄 알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잔진은 크리스탈에게 "만약에 언니가 다음달에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크리스탈은 "안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평소 정자매는 '친하지 않다'는 오해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였다.

한편, '제시카 & 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f(x)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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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깜짝 생일파티에 '폭풍 눈물'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제시카 & 크리스탈' 제시카가 크리스탈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밤 케이블TV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 & 크리스탈' 1회가 방송됐다.

이날 크리스탈은 화보촬영 차 언니와 함께 방문한 LA에서 생일을 맞은 언니 제시카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LA에 도착했던 날 밤, 크리스탈은 제작진과 함께 제시카 몰라 호텔방에서 나와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어 촛불을 켠 케이크를 들고 제시카 앞에 등장했고, 제시카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금방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제시카는 제작진이 모두 자리를 비우자 갑자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고, 크리스탈 또한 언니를 따라 울음을 터뜨렸다.

'제시카 & 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올슨자매'로 불리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며 그 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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