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과 맛집 찾아다니기 취미가 같아"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평소 맛집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6월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과 숨겨진 모습이 공개됐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과거 1200kcal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크리스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니와 나는 여행하는 것과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둘만의 시간이 없으니 맛집을 문자로 공유한다. 크리스탈과 취미가 같기 때문이다. 둘다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맛집의 음식을 찾아다니며 식감을 비롯, 상세히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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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시카, 하루 1000칼로리? 시작부터 '분식 먹방'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제시카 & 크리스탈' 크리스탈과 제시카가 시작과 동시에 먹방을 보여줬다.

3일 밤 케이블TV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 & 크리스탈' 1회가 방송됐다.

과거 이들은 하루 1000칼로리 식단으로 많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 이들은 먹을 것을 가장 좋아하는 대단한 먹성을 가지고 있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이들은 순대, 떡볶이, 튀김, 김밥 등 둘이서 먹기엔 많은 양으로 보이는 음식도 아무렇지않게 해치우는 '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 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올슨자매'로 불리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며 그 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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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시카 먹방 시전, '하루 1000칼로리 식단 재현'

 

제시칼 크리스탈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거침없는 먹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떡볶이와 순대, 튀김 등을 한가득 차려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를 먹어치워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왕성한 식욕으로 유명하며, 과거 하루 '1000칼로리 식단'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제시카가 결혼을 하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울음을 터트려 남다른 자매애를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syafei@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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