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쇼!음악중심'이 4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400회를 맞아 400회 특집으로 진행됐고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가 깜짝 MC로 합류했다.

이날 B1A4는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걸스데이는 SES의 '너를 사랑해', 시크릿은 핑클의 'NOW' 따라잡기로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또한 가인은 '진실 혹은 대담' 무대를 가진 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요염하게 표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의 축하 영상은 폭소를 더했다. 샘 해밍턴은 "방청신청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MC 민호, 소현이 철이와 미애로 변신한 '너는 왜' 효린과 에일리의 '렛잇고(Let it go)', 미쓰에이의 '나혼자' 씨스타의 '허쉬(Hush)' 등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또한 1년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엑소(EXO),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티아라, 태진아, 선미, 에일리, 코요태 등이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