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직뱅크' 컴백무대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3월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컴백무대가 진행됐다. 소녀시대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미스터미스터'와 수록곡 '백허그'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미모 완전히 물 올랐네", "예전보다 확실히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 "매니시한 옷도 잘 어울리다니. 소녀시대 안 어울리는게 뭐야?", "'엠카'보다 의상 훨씬 나음. 코디 언니들 조금 더 힘내주세요. 오늘 너무 예쁘잖아", "수트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걸그룹도 없을 것 같다" 등 미모와 스타일을 극찬했다.

 

또 "카메라 워킹 때문인가 무대 진짜 멋있네", "소녀시대야 뭐 믿고보는 군무에 라이브지", "소녀시대 무대 장악력 최고", "노래만 들을 때보다 무대랑 같이 보는게 훨씬 좋다", "'음악중심' 컴백무대도 기대하게 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군살없는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검은색 밀착 슈트를 맞춰입고 같은 색상의 페도라 모자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소녀시대는 절도있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출 패션 위주의 여느 걸그룹들과 달리 노출이 없는 패션에도 불구, 농염한 안무와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차원 다른 섹시미를 뽐내는데 성공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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