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셀프 홍보, SM 건물 벽에 '미스터미스터' 낙서 중 '신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 셀프 홍보에 나섰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셀프 홍보 중' 등의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압구정 SM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직접 방문해 벽에 스프레이 라커를 이용해 직접 길거리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는 4집 미니앨범인 '미스터미스터(Mr.Mr.)'를 포함해 자신의 사인과 별 그림 등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소탈하고 신선한 '소녀시대 셀프 홍보'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의 전곡 음원을 공개해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 아시아 7개 지역 앨범차트에서 1위, 미국, 캐나다에서도 6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순항 중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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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셀프 홍보, SM 건물벽에 아기자기 낙서 ‘포착’

 

소녀시대 셀프 홍보가 화제다.

25일 걸그룹 소녀시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해 벽에 스프레이 락커를 이용해 직접 자신들의 싸인을 남기고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새로운 홍보물 부착을 위해 소속 가수들의 사진을 떼어낸 벽에다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고 해당 모습은 여러 팬들에게 포착돼 각종 SNS를 통해 사진이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들을 알아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거나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컴백 무대를 펼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syafei@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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