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제시카는 1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동생인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인공 자매 안나와 엘사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안나-엘사, 크리스탈-제시카는 서로를 바라보는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겨울왕국’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30만 2천여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95만249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그간 제시카가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