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군이 말띠 여자 연예인 고아라, 윤아, 박보영, 신세경 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39회 녹화에서 ‘가정의 주도권은 여자가 잡아야 한다 VS 남자가 잡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부모들과 사춘기 자녀들 간 열띤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군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여자가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손보승 군은 “내가 느꼈을 때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현명할 것 같고, 또 남편이 여자한테 져주는 게 멋있어 보여서다. 여자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손보승 군은 “요즘에는 아들보다 딸을 더 선호하는 시대라서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게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다’고 하더라. 이 속담처럼 시대가 바뀌면서, 안 맞는 옛말이 하나 더 있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강용석은 “어떤 옛말이냐”고 물었다.

손보승 군은 “‘말띠 여자가 드세다’는 옛말은 맞지 않는 거 같다. 예전엔 예비 며느리가 말띠면 결혼도 반대했다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다 말띠다. 고아라, 윤아, 박보영, 신세경 등 그렇게 예쁜 누나들 성격이 드셀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말띠는 미인도 많은 것 같다”고 언급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뒤이어 손보승 군은 “생각해 보니 엄마도 말띠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출연진은 전부 폭소했다.

부모 자식 소통의 지침서가 될 JTBC ‘유자식 상팔자’ 39회 방송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43940

 

 

-------------------------------------------------------------------------------------------------------------------------------------------------

 

이경실 아들 "고아라, 윤아 등 말띠 연예인 좋아한다”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17) 군이 '말띠 여자 연예인들을 좋아한다'고 밝히던 중 이경실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39회 녹화에서 '가정의 주도권은 여자가 잡아야 한다 VS 남자가 잡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부모들과 사춘기 자녀들 간 열띤 토크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손보승(17) 군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여자가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보승 군은 "내가 느꼈을 때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현명할 것 같고, 또 남편이 여자한테 져주는 게 멋있어 보여서. 여자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보승 군은 "요즘에는 아들보다 딸을 더 선호하는 시대라서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게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다'고 하더라. 이 속담처럼 시대가 바뀌면서, 안 맞는 옛말이 하나 더 있다."고 발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강용석이 "어떤 옛말인지?" 궁금해 했고. 손보승 군은 "'말띠 여자가 드세다'는 옛말은 맞지 않는 거 같다. 예전엔 예비 며느리가 말띠면 결혼도 반대했다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다 말띠다. 고아라, 윤아, 박보영, 신세경 등 그렇게 예쁜 누나들 성격이 드셀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말띠는 미인도 많은 것 같다."고 언급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손보승 군은 "생각해 보니, 엄마도 말띠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부모 자식 소통의 지침서가 될 JTBC '유자식 상팔자' 39회 방송은 내일(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7&aid=00000283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