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 최수영 첫 정극연기 맞나, 비올라 연주까지 완벽 '호평'

 

최수영이 비올라연주를 선보였다.

최수영은 9월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연출 김영준 김솔매) 8회에서 비올라 연주 연기를 펼쳤다.

최수영은 '제3병원'을 통해 첫 정극연기에 도전했다. 최수영은 극 중 구김살 없이 밝은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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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수영은 '제3병원' 8회에서 비올라 연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이의진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하는 병원에서 자선 비올라 연주회를 펼쳤다.

최수영은 이 장면에서 어색함 없는 비올라 연주 연기와 감미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최수영은 비올라 연주와 함께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펼쳐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을 접한 후 "최수영 연기 갈수록 물오르네요" "최수영 비올라 연주 실감나네" "솔직히 최수영 연기 기대 안했었는데..대박 잘한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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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최수영 의진스타일 '애교에 패션까지' 이런여자 없나요

 

"어디 이런 여자 없나요"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통통 튀는 생기발랄함으로 눈길을 끄는 수영의 극중 캐릭터인 의진스타일에 시청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영이 연기하고 있는 의진은 독일에서 막 귀국한 비올리스트로 외모나 패션스타일은 청순, 단아하기 이를데 없다. 머리는 길게 늘어뜨리거나 한쪽으로 땋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단정한 블라우스나 벌키한 니트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과한 꾸밈이나 높은 하이힐 없이도 여성스럽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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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아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통통 튀고 발랄한 성격은 의진의 또 다른 매력. 고등학교 시절 첫만남부터 오직 승현바라기로, 한참 오빠인 승현에게 "승현아~"라고 부르며 사랑 표현에 솔직하고 거침없이 행동하지만 가끔은 “오빠야~”라고 콧소리를 내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어떤 잘못을 해도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는 매력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네티즌들도 "이런 청순미녀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에 폭풍애교까지 겸비하다니 완벽하네요", "수영이 이렇게 애교많은 줄 몰랐네. 요즘 제일 부러운 건 오지호", "수영 의진스타일. 어디 이런 여자 하나더 없나요", "오지호는 복이 터졌네. 이렇게 예쁜 여자가 대쉬하는 데 눈도 깜짝 안하다니", "같은 여자지만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네~ 폭풍애교 배우고 싶다"며 독특한 매력의 의진스타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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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최수영, 청순외모+폭풍애교 '의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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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제3병원' 최수영이 '의진스타일'로 화제다.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에서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톡톡튀는 생기발랄함으로 눈길을 끄는 수영의 극 중 캐릭터인 의진의 '의진스타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영이 연기하고 있는 의진은 독일에서 막 귀국한 비올리스트로 외모나 패션스타일은 청순, 단아하기 이르데 없다. 긴머리는 길게 늘어뜨리거나 한쪽으로 땋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단정한 블라우스나 벌키한 니트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이렇게 단아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톡톡튀고 발랄한 성격은 의진의 또 다른 매력. 고등학교 시절 첫만남부터 오직 승현바라기로, 한참 오빠인 승현에게 "승현아~"라고 부르며 사랑 표현에 솔직하고 거침없이 행동하지만 가끔은 "오빠야~"라고 콧소리를 내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어떤 잘못을 해도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는 매력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누리꾼들도 "이런 청순미녀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에 폭풍애교까지 겸비하다니! 완벽하네요", "수영이 이렇게 애교많은 줄 몰랐네. 요즘 제일 부러운 건 오지호", "수영 의진스타일~ 어디 이런 여자 하나더 없나요", "같은 여자지만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네~ 폭풍애교 배우고 싶다"라며 독특한 매력의 '의진스타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3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이들 주연진의 로맨스를 강조한 '4인 4색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퍼나르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28일까지 계속되는 이 이벤트는 이들 4인의 로맨스가 급물살에 오르면서 시작하자마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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