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26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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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진미령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사를 받고 과거를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진미령이 동료가수 이수미와 대중음악진흥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미령은 소녀시대 써니 서현 등이 인사를 하자 “소녀시대 알고 있다”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역시 젊어야 되겠다. 젊은 가수들이 오니까 나이든 사람이 사진 찍자고 그런다”면서도 “우리도 옛날에 그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인 가수의 인사에도 밝게 웃었다. 진미령은 “젊은이들에게 기를 받아서(밝아졌다)”고 즐거워했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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