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수영, '우월한 9등신들의 만남' 눈길

 

 

tvN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 9등신 커플 오지호와 수영의 '18등신 허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7일 방송될 8화에 장면으로, 서울에 머무는 동안 사용하라며 차 키를 건낸 오지호(김승현)를 향해 수영(이의진)이 포옹을 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전신이 노출된 이 장면 속 오지호-수영 커플의 우월한 9등신 기럭지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소녀시대에서 늘씬함을 담당하는 수영과 183cm의 장신에도 불구, 웬만한 남성보다 작은 얼굴을 가진 오지호 두 사람이 만나 보기 드문 투샷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봤을 때도 놀랐는데 실제로 분석해보니 진짜 9등신이네", "이것이 진정한 9등신 커플의 위엄", "제대로 안구정화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화 방송에서는 뇌출혈로 쓰러진 김민정(혜인) 아버지의 치료를 둘러싼 김승우(두현)와 오지호(승현)의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준환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9/h201209271601191117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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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오지호 수영 9등신커플 우월기럭지 포착 '18등신 허그네'

 

tvN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극본 성진미) 9등신 커플 오지호와 수영의 '18등신 허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에서 늘씬함을 담당하는 수영과 183cm의 장신에도 불구, 웬만한 남성보다 작은 얼굴을 가진 오지호 두 사람이 만나 보기 드문 투샷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은 '제3병원'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후 바로 '오지호-수영 18등신 허그'라는 애칭을 얻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8화에 등장할 장면. 서울에 머무는 동안 사용하라며 차 키를 건낸 오지호(김승현 역)를 향해 수영(이의진 역)이 허그를 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전신이 노출된 이 장면 속 오지호-수영 커플의 우월한 9등신 기럭지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만 봤을 때도 놀랐는데 실제로 분석해보니 진짜 9등신이네", "이것이 진정한 9등신 커플의 위엄", "제대로 안구정화되네", "우리 커플은 둘이 합쳐 10등신인데 18등신이라니! 부러우면 지는거다", "수영이 애교부리고 안아도주고… 오지호 복터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후 11시에 방영될 '제3병원' 8화 방송에서는 오지호 수영커플의 '18등신 허그' 장면과 함께 뇌출혈로 쓰러진 김민정(혜인 역) 아버지의 치료를 둘러싼 김승우(두현 역)와 오지호(승현 역)의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달려가던 혜인과 우연히 만난 승현은 구급차에 동행하게 되고 뒤늦게 소식을 접한 두현은 본인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겠다고 선언한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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