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난 컵케이크 굽는 여자, 의외로 여성스러워"

 

수영이 자신을 편안한 여자라고 했다.

 

소녀시대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수영의 감성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 연기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영은 매거진 퍼스트룩 9월 20일자 화보를 통해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표지 화보에서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이라이트(J-LITE) 뮤즈가 된 수영은 모노톤의 내추럴한 아이템들을 프로 모델 못지 않게 멋진 포즈로 소화했으며 특히 핫 팬츠와 스키니 팬츠 컷에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무결점 각선미가 더욱 빛났다는 후문이다.

 

수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간이자 여자로서의 수영에 대해 묻자 "난 아주 편안한 여자다.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만큼 나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 기대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다. 의외로 여성스럽다. 컵케이크도 만들고 쿠키도 굽는다.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도 깎아서 가져다주고 싶다. 자랑하고 싶고 편안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사랑스러운 면모도 과시했다.

 

평소 패션감각이 탁월한 수영은 패션센스에 대해 "나는 그냥 편안한 패션이 좋다. 요즘 나의 모토가 백 투 베이식(Back to Basic)이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스니커즈 신는 게 가장 멋스러워 보인다"며 "데뷔 전부터 송자인 선생님의 옷을 좋아해서 컬렉션도 종종 보러 다녔다. 특히 이 귀여운 곰돌이 마크가 송자인 선생님의 친환경적인 마인드를 잘 드러내는 것 같다. 디자인은 라이더 재킷이나 바이커 팬츠 같은데 소재가 워싱된 면이라 편하면서도 스타일은 살아 있다. 오늘 화보 스타일링한 것처럼 믹스 매치해서 입는다면 일주일 내내 제이 라이트만 입어도 충분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수영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9200849141310

 

----------------------------------------------------------------------------------------------------------------------------------------------------------------------------------------------------------------

 

수영 "의외로 여성스러워..쿠키도 굽는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감성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수영이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20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모노톤의 자연스러운 아이템들을 프로 모델 못지않게 멋진 포즈로 소화했다. 특히 핫팬츠와 스키니 팬츠 컷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무결점 각선미가 더욱 빛났다.

 

수영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간이자 여자로서 그에 대해 묻자 "난 아주 편안한 여자다.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만큼 나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라며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 기대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다. 의외로 여성스럽다. 컵케이크도 만들고 쿠키도 굽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수영은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도 깎아서 가져다주고 싶다. 자랑하고 싶고 편안한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사랑스러운 면모도 과시했다.

 

수영의 솔직한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퍼스트룩]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8098180389540017

 

----------------------------------------------------------------------------------------------------------------------------------------------------------------------------------------------------------------

 

수영, 결혼 후 남편에 내조 "회사에 도시락 싸다주고파" 웃음

 

[TV리포트 = 이지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수영이 "결혼하면 자랑하고 싶은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수영은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20일자 화보를 통해 감정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난 아주 편안한 여자다.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만큼 나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 기대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다. 의외로 여성스럽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도 깎아서 가져다주고 싶다. 자랑하고 싶고 편안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수영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62963

 

----------------------------------------------------------------------------------------------------------------------------------------------------------------------------------------------------------------

 

소녀시대 수영 "기대고 싶은 여자 되고 싶다"

 

[OSEN=이혜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난 아주 편안한 여자"라고 밝혔다.

 

수영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만큼 나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다. 의외로 여성스럽다. 컵케이크도 만들고 쿠키도 굽는다.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도 깎아서 가져다주고 싶다. 자랑하고 싶고 편안한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영은 20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핫 팬츠와 스키니 팬츠 컷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무결점 각선미'를 과시했다.

 

그는 tvN '제3병원'에 출연 중이다.

 

rinny@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69319

 

----------------------------------------------------------------------------------------------------------------------------------------------------------------------------------------------------------------

 

수영, 연애관 고백 "자랑하고픈 여자친구 될래"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수영은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기대고 싶을 정도로 편안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 자랑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어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 컵케이크이나 쿠키를 잘 만든다'며 '결혼을 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을 깎아 가져다주고 싶다'고 가정적인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케이블 채널 tvN '제3병원'에 출연 중인 수영은 '가수 데뷔 전 연기자가 꿈이었다. 오디션에서 70번 정도 떨어진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드디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연중인 배우들에 대해서는 '김승우 오빠는 늘 눈높이를 맞춰준다. 오지호 오빠는 현장에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선배들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164/9382164.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