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효연-써니, 씨스타 콘서트서 포착… '절친 인증'

 

 

소녀시대의 윤아와 효연, 써니가 씨스타 콘서트 현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콘서트 보러온 소녀시대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열린 씨스타의 첫 단독콘서트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윤아, 효연, 써니의 모습을 담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아, 효연, 써니는 나란히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이들의 미모가 눈에 띈다. 또 한 소녀팬이 그녀들을 알아보고 시선을 떼지 못해 눈길을 끈다.

 

 

콘서트를 방문한 소녀시대 3인은 평소 씨스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효연과 써니는 씨스타의 보라와 KBS 2TV ‘청춘불패 시즌2’로 인연이 깊다.

한편, 이날 씨스타는 파격적인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20917/49468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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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효연 써니 씨스타콘서트 객석포착 '멀리봐도 자체발광' 화들짝

 

[뉴스엔 김미겸 기자]

윤아 효연 써니가 씨스타 콘서트 관객석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콘 보러온 윤아와 효연 객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콘서트 객석에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소녀시대 멤버들 세 명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와 효연 써니 순서로 앉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고화질로 좀 봤으면 좋겠다", "와.. 멀리서 봐도 그냥 여신같네", "효연 저렇게 예뻤나?", "훈훈한 걸그룹 우정"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씨스타는 9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팜므파탈’을 개최했다. 데뷔 2년 만에 정상급 걸그룹으로 우뚝 선 씨스타는 2시간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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