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기적인 명품 각선미 "뭘 입어도 굴욕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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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감성적인 매력을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수영은 tvN 드라마 '제3병원'에서 비올라를 공부하는 여고생 이의진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섰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가 퍼스트룩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이라이트 라인의 뮤즈가 된 수영은 내추럴한 모노톤 아이템들을 전문 모델 못지않게 소화해냈다. 특히 핫팬츠를 입었을 때에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무결점 각선미가 더욱 빛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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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이의진 역할에 대해 "사랑스러운 캐릭터이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성숙한 인물이 아닌가 싶다"며 "처음에는 가벼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의진은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여자다"고 말했다.

 

또한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연기에 욕심이 있었고 오디션도 거의 70번은 떨어져 본 것 같다"며 "꾸준히, 조금씩 노력한 끝에 이렇게 배역을 맡을 수 있게 됐다"고 연기자로서의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수영은 "요즘 나의 모토가 백 투 베이직이다”며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는 게 가장 멋스러워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 사진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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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무결점 명품 각선미로 '걸그룹 올킬'

 

 

소녀시대 수영이 화보에서 무결점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영의 감성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 촬영에서 브랜드 '제이라이트(J-LITE)'의 뮤즈가 된 수영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제3병원'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에 대해 "처음에는 긴장할까봐 걱정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편하게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영은 "선배들과 연기를 한 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며 "김승우 오빠는 항상 내 눈높이에 맞춰주셨고, 오지호 오빠는 장난을 잘 치는 성격이고 분위기 메이커

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수영은 연기자로서의 꿈에 대해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연기에 욕심이 있었다. 꾸준히 조금씩 노력해 와서 이렇게 배역을 맡을 수 있게 된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영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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