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문어 닮은꼴 등극 "감사합니다" 폭소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효연이 문어 닮은꼴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추석특집에서는 '마음의 고향'을 주제로 이영자 붐 김신영 효연 보라 수지 예원 지영 등이 초특급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이영자 보라 등과 전유성을 찾기 위해 청도를 찾았다. 청도 시장에서전유성에게 줄 선물을 찾다가 건어물 가게 앞에 멈춰 섰다.

 

효연과 보라가 말린 문어를 보고 신기해하자 건어물 상인은 "말려서 이정도 크기"라면서 "4만원"이라고 알렸다.

무엇보다 이영자가 잘생긴 마른 문어를 보고 효연에게 건넸다. 이 때 건어물 상인은 "그거 효연이 닮았네"라고 무덤덤하게 말했고 효연은 당황해 하면서도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 상황이 웃긴 이영자는 "잘생긴 문어 닮았다"고 한 번 더 강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효연 역시 마른 문어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수지는 모교인 광주 문화중학교를 찾았다. 수지의 생활기록부에 영어 관련 상장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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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효연, 전유성 앞에서 섹시본능 발동 '열광의 도가니'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효연과 보라가 전유성 앞에서 댄스를 췄다.

29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추석특집에서는 '마음의 고향'을 주제로 이영자 붐 김신영 효연(소녀시대) 보라(씨스타) 수지(미쓰에이) 예원(쥬얼리) 지영(카라) 등이 초특급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도에 가서 전유성을 찾은 이영자 효연 보라 등은 무대에게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제가하는 것 보다 딸들이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 오른 효연은 "지금 '스승의 은혜'를 부를 것"이라며 "전유성 선생님께 영자 엄마의 마음을 담아 부르겠다"고 밝혔다. 보라는 "춤이 포인트니까 노래를 함께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스승의 은혜'가 시작되자 효연과 보라는 슬슬 몸을 풀었다. 이어 강렬한 눈빛을 보내거나 웨이브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보라는 한복 치마 사이로 각선미가 보이는 춤을 춰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무대를 본 이영자가 "딸들이 과했다"고 하자 전유성은 "한복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 남동생이 아이유의 열혈팬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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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효연 보라 한복입고 무반주 섹시댄스, 전유성 '후끈'

 

효연 보라가 한복을 입고 섹스댄스를 펼쳤다.

효연 보라 이영자는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전유성을 만나기 위해 청도로 향했다.

이영자는 무명이었던 자신을 발굴해 준 전유성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전유성이 일하고 있는 강의실로 향했다. 효연 보라는 강단 위에 올라 한복을 입고 섹시댄스를 췄다.

 

효연 보라는 학생들이 부르는 무반주 '스승의 은혜' 리듬에 맞춰 농염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보라는 치마를 들고 각선미를 노출해 학생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전유성은 두 사람 춤실력을 접한 후 "한복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 췄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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