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로 아침에 눈뜬다"


[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로 샤이니를 꼽았다.

티파니는 7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휴대전화 알람으로 지정했다"며 "아침에 이 노래를 들으면 '그래~굿모닝~'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시카도 소녀시대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가수 샤이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샤이니 멤버들이 나이가 어려서 더 눈이 가다”며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샤이니가 좋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18일 오후 5시 15분.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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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좋아하는 남자 가수는? '샤이니'


[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소원을 말해봐'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샤이니'를 꼽았다.

18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될 KBS 2TV '스타골든벨'에 소녀시대의 아홉 멤버 태연, 윤아,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 수영, 효연, 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가수로 '샤이니'를 꼽았다. 최근 박명수와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노래 '냉면'을 히트시킨 제시카는 "샤이니 멤버들이 나이가 어려서 더 눈이 간다"고 고백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샤이니를 좋아한다"고 거들었다.

이어 티파니는 "샤이니의 노래 '누난 너무 예뻐'를 휴대전화 알람으로 지정했는데, 아침에 이 노래를 들으면 '그래~ 굿모닝~'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티파니는 '키싱유'(Kissing you) 안무를 할 때 민망했다고 밝혔다. LA에서 공연했을 당시 가족과 친구들이 찾아왔다는 티파니는 "사탕을 들고, 안무를 하는데, 친구들이 이제 사탕들기는 좀 나이가 있지 않냐고 말해 민망했다"고 고백했다.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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