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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지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의 깜찍한 낙서 전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과 낙서 전쟁에서 승리한 유리와 티파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가 한 팬 사인회 현장에서 자신들이 크게 인쇄된 대형 현수막에 펜으로 낙서를 한 모습으로 제시카가 막내인 서현의 사진 옆에 '바보'라고 적으며 시작됐다.
이에 서현은 '바보'라고 적힌 곳에 제시카 쪽으로 화살표를 그리는 등 귀여운 장난을 이어갔다.
이들의 모습을 본 티파니는 서현의 이마 중앙에 검은색 펜으로 점을 그려넣는 일명 '정동남 점'으로 마무리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 사진을 보고 정말 웃느라 배꼽빠지는 줄 알았다" "티파니가 정점을 찍었구나" "소녀시대의 낙서 전쟁 대란, 여기서 승자는 유리와 티파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