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문지연 기자]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이 노래방을 찾은 모습이 다시 한번 전파를 탔다.
3월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총정리 편을 통해 소녀시대와 다섯 소년들이 노래방을 방문해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다시 한번 공개됐다.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와 소년들은 '가장 못 노는 팀'을 가려내자는 규칙을 정하고 노래방을 휩쓸며 노래를 부르고 음악에 몸을 맡겼다. 소녀시대는 '신종 박치기 댄스'를 선보이고 원더걸스 'Be my baby'를 부르며 춤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원더걸스 완벽빙의'라는 극찬을 받았다.

소녀시대 수영은 멤버들의 제지를 받았으나 이를 뿌리치고 탈출해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소년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며 노래방 댄싱퀸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정말 재밌게 논다" "노래방 같이 가보고 싶다" "지금 가장 부러운 것은 소년들" "저런 털털한 모습까지도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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