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의리파 면모를 보였다.

지난 2월 8일 오전 11시 26분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5일 방송된 ‘소녀시대 컴백 스페셜’을 찾아 온 소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DJ인 태연은 물론이고 티파니 제시카 서현 유리 효연 윤아가 한자리에 모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소녀시대는 컴백 후 첫 라디오 방송으로 같은 멤버인 태연이 진행하는 ‘친한친구’를 택해 의리파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케이윌도 소녀시대를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한 듯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소녀들이 “오~오~오~오빠를 사랑해~/아~아~아~아~많이 많이 해~”라고 라이브를 할 땐 입이 귀에 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번호가 적힌 컵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단체사진을 찍어 즐거움을 전했다.

(사진출처=‘태연의 친한친구’ 홈페이지)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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