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가 개최된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국내외 취재진과 만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국내 걸그룹 최초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 소녀시대는 “무엇보다 영광스럽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희 보다 앞서 선배들이 매년 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저희도 매년 소녀시대 콘서트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돼 기분 좋다. 가능하다면, 매년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저희 팬은 물론 대중들도 찾을 수 있는 콘서트가 됐으면 좋겠다. 관객들과 호흡하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걸 느끼게 된다”고 웃었다.
이날 소녀시대의 콘서트는 2013년 6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으로 공연 타이틀을 ‘Phantasia(판타지아)’로 정해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다. 총 26곡을
선곡해 약 2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을 채운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로 확장한다. 2016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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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걸그룹 최초 4번째 투어, 영광이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 네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수영은 걸그룹 최초로 4번째 단독 투어를 한 것에 대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앞서 선배 보이그룹들이 매회 콘서트를 하는 걸 보면서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소녀시대도 발걸음에 맞춰서 매회 해나가면서 소녀시대 브랜드를 만든 것 같다. 가능하다면 매회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저희를 좋아하는 팬 여러분 뿐만 아니라 대중분들도 찾는 콘서트가 되게 준비를 많이 했다"라고 자신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소녀시대는 회당 약 1만명 규모, 총 2만명 동원할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인 ‘Phantasia’(판타지아)에 걸맞게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한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구성했다.
정규 5집 수록곡 무대를 물론 소녀시대-태티서, 윤아&써니, 수영&효연&유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유닛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이번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총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본 무대, LED 박스를 비롯해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그네 등 다양한 무대장치 및 효과가 어우러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1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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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년5개월만+8人' 첫단독콘서트 "영광·감사"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 국내 걸그룹 최초로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 소감을 직접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오후 국내 최대 실내 공연 중 한 곳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이란 이름으로 1만여 관객의 환호 속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연 것은 지난 2013년 6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가 지난해 원년 멤버 제시카가 팀을 떠난 뒤, 8인 체제로 한국에서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여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가 올 여름 발표한 국내 정규 5집 '라이온 하트'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뒤 첫 단독 콘서트란 점에서도 벌써부터 주목받았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타이틀곡인 '라이온 하트'와 수록곡 '파티'로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21관왕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에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소녀시대는 서울 둘째날 공연을 직전 체조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날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2009년 이후 국내 걸그룹 최초로는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 것과 관련해 "영광이고 감사하다"라며 "매해 콘서트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콘서트를 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하는 법을 터득해 가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서울 첫날 공연에서 '다시 만난 세계' '키싱 유' '지' '런 데빌 런' '미스터 미스터' '파티' '라이온 하트'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선보여 시종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타이틀인 'Phantasia'에 맞게 섹션 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 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도 보여줬다.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을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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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최초 4번째 콘서트 연 소녀시대 "무엇보다 영광이다"
“무엇보다 영광이다”(수영)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 네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in SEOUL’이 열렸다. 무엇보다 소녀시대는 걸그룹 최초로 4번째 단독콘서트를 열며 저력을 입증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걸그룹 최초로 하게 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영광이다. 앞서 보이그룹 선배들이 꾸준히 콘서트를 여는 것이 부럽고 대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도 발 맞춰 해 나갈려고 한다. 가능하다면 매 해 할려고 한다. 우리를 좋아하는 팬 뿐만 아니라 대중도 참여할 수 있게 준비를 많이했다”고 덧붙였다.
2009년 첫 콘서트 이후 2년마다 콘서트를 열었던 소녀시대는 그 동안 달라진 점에 대해 “관객과 호흡하는 법을 배우고 무대 위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법을 배웠다”고 알렸다.
소녀시대의 이번 콘서트는 회당 약 1만명 규모, 총 2만명 동원했다. 공연 타이틀인 ‘Phantasia’(판타지아)에 걸맞게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한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구성했다. 정규 5집 수록곡 무대를 물론 태티서, 윤아&써니, 수영&효연&유리 등의 새로운 유닛의 무대도 올라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총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본 무대, LED 박스를 비롯해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그네 등 다양한 무대장치 및 효과가 어우러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14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