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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태연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21일 오전 온스타일에서 '일상의 탱구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티파니는 '탱구를 찾아라' 깜짝 MC로 등장했다. 이후 태연은 '가오나시'로 변장해 팬들을 찾았다.


태연은 두 명의 가오나시와 함께 댄스를 소화,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의 일상을 담아낸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1n073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