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콘서트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뒤에 만나요. 소녀시대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손을 흔들다 이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브이자 포즈를 취했다. 편안한 티셔츠와 모자, 마스크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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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윤아 콘서트 기다리고 있어요", "소녀시대 윤아 사랑스러워", "소녀시대 윤아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8n359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