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콘서트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뒤에 만나요. 소녀시대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손을 흔들다 이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브이자 포즈를 취했다. 편안한 티셔츠와 모자, 마스크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윤아 콘서트 기다리고 있어요", "소녀시대 윤아 사랑스러워", "소녀시대 윤아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8n35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