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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가 소녀시대 태연의 미니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태연은 즉석 게릴라 미니콘서트를 열고 3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버벌진트는 태연이 솔로곡 '아이'를 부르는 중 갑자기 등장했다. '아이'의 랩 파트를 버벌진트가 담당했지만 두 사람은 한 번도 함께 무대에 오른 적이 없었다.

태연은 버벌진트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처음으로 버벌진트와의 합동 무대를 펼쳤다.

버벌진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연과 함께 활동했으면 나도 좋았을텐데 내 앨범을 작업 중이라 시간이 안 맞았다. 다행히 오늘은 시간이 괜찮아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일상을 직접 찍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1114n091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