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민낯 미모를 과시했다.
티파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실에서 촬영한 셀프 카메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티파니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굴욕 없는 민낯과 더불어 청초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타이틀인 ‘Phantasia’에 맞춰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구성했다.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가 맡았다.
소녀시대는 대표 히트곡들을 비롯해 올해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정규 5집 ‘Lion Heart’의 다양한 수록곡 무대들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6n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