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채널소시'에서 윤아가 눈물을 쏟았다.
윤아는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소시' 마지막 회에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글썽였다. 윤아는 "소녀시대 안에서 중간 나이라 언니들에게는 편한 동생이 되고, 서현에겐 좋은 언니가 되어줬어야 하는데 잘하는지 모르겠다"고 울먹이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멤버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시작 때부터 붉어진 눈시울로 자리에 앉은 윤아는 평소의 새침한 모습과는 사뭇 달랐지만, 눈물이 고여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9n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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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소시' 윤아, 멤버들 생각하며 울컥 "오래오래 이렇게 지냈으면…"
‘채널소시’ 윤아가 멤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마지막 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아는 방송 말미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룹 안에서) 제가 중간 나이라서 언니들한테는 편한 동생이 되고 서현이한테는 좋은 언니가 되어줬어야 하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울먹였다.
이어 “항상 멤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크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윤아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멤버들”이라고 애교 가득하게 말하며 멤버들을 향해 손뽀뽀를 날려 훈훈함을 더했다.
‘채널소시’ 윤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채널소시 윤아, 마음씨도 예쁘다”, “채널소시 윤아, 멤버들끼리 정말 자매 같은 느낌이겠다”, “채널소시 윤아, 그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