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채널 소녀시대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9월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이하 채널소시)마지막 회에서 눈물과 감동의 순간을 정리하는 '채널 소녀시대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소녀시대 어워즈 첫번째 시상 부문은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이었다. 후보는 거침없이 망가짐을 불사한 서현, 자타공인 '흥 아이콘' 효연, 'NO 내숭'으로 예쁨까지 포기한 윤아였다.
이 중 수상자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효연이었다. 효연은 "효연의 흥라이프를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다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스타일 '채널소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