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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흥자매 효연과 서현이 '베스트 케미'상을 수상했다.

9월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이하 채널소시)마지막 회에서 눈물과 감동의 순간을 정리하는 '채널 소녀시대 어워즈'가 진행됐다.

가장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두 멤버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케미상' 후보는 '흥커플' 효연과 서현, '공식 비주얼' 태연과 윤아, 그리고 '깝 DNA' 수영과 유리가 올랐다.

시상을 하러 나온 윤아와 유리는 자신들이 후보에 없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각 커플의 케미를 확인하겠다며 커플 댄스를 요구했다.

먼저 효연과 서현은 씨스타 음악에 맞춰 흥을 맘껏 분출했다. 이어 태연과 윤아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며 앙증맞은 댄스로 대응했다. 마지막으로 깝자매 수영과 유리는 데칼코마니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자는 결국 '새로운 흥자매' 효연과 서현에게 돌아갔다. 다른 멤버들은 수상자를 인정하지 못하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은 "언니 옆에서 흥이 더 난 것 같다"고 밝혔고 효연은 "서효 커플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온스타일 '채널소시' 방송 캡처)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