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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8월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범적이고 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던 서현이 최근들어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고 주장했다. 티파니는 “요즘 서현이가 힙 강조, 어깨 강조, 립 강조한다”며 달라진 서현의 모습을 콕 집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현은 “근데 당연하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런 것들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수영은 “그런데 서현이에게 그런 (얌전하고 모범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 자체가 다른 이미지를 시도할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 되는 것 같다. 전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했을 때 서현이가 파인 옷을 입었더라. 그럴 때 ‘아, 서현이가 작품을 위해 이렇게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막내 서현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은 서현은 “언니들에게 너무 고맙다. 항상”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티파니는 “우리는 섹시한 서현이도 사랑할 거고, 이런 게 서현이의 새로운 모습인 것 같다”고 서현에 진심을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2n065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