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효연이 '채널 소녀시대'를 셀프 홍보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효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소 채소 기대하라구~"라는 글과 함께 4분할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연을 비롯해 티파니, 수영,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각기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널 소녀시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빨리 시작했으면" "'채널 소녀시대' 기대는 이미 잔뜩 하고 있다고" "'채널 소녀시대' 빨리 보고싶다. 소녀시대 최고.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 완전체의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와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1n3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