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 오관진 PD가 주변의 부러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관진 PD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생각한 게 소녀시대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오 PD는 "소녀시대가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안 한다고 생각했다. 그 정도로 열정적으로 섭외를 했고 소녀시대도 이 프로그램을 하는 것에 흔쾌히 오케이해줬다"며 "많은 PD 분들이 걸그룹이 리얼리티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1순위는 소녀시대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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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했다"고 말해 소녀시대의 환호를 받았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인다. 이날 밤 9시 첫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0721n289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