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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걸그룹' 소녀시대가 'PARTY'를 들고 6관왕에 올랐다. 데뷔 이후 무려 102번째 트로피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는 빅뱅, 걸스데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팬(소녀시대 팬클럽) 여러분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녀시대의 1위 타이틀은 이번이 무려 102번째다. 'PARTY'로 컴백한 뒤 17일 KBS 2TV '뮤직뱅크'로 100번째 트로피를 거머쥔데 이어 오늘 트로피를 추가해 102번째를 기록했다.

소녀시대의 컴백은 이번 역시 강렬했다. 신곡 'PARTY'는 7일 공개와 동시에 차트 정상을 찍더니, 차트 최정상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다. 공개 35시간만에 586만4631건의 조회수(9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했고, 19일 현재 1500만건을 돌파했다.

대중적인 사운드, 계절잠을 잘 살린 컨셉트 등 소녀시대 나름대로 '꼭' 필요한 성공을 위한 만든 장치들이 대중에게 잘 먹혀들었다. 이로서 여왕의 대관식은 기약 없이 연기됐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9n147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