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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컴백 무대에 소녀시대 윤아가 직접 나선다.

16일 신곡 'Devil'을 발표한 슈퍼주니어가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Devil'과 '첫 눈에 반했습니다',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특히 소녀시대 윤아가 '첫 눈에 반했습니다' 무대에 깜짝 등장해, 슈퍼주니어의 첫 사랑으로 분할 계획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소녀시대 윤아가 슈퍼주니어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관계로 평소에도 매우 절친한 사이. 이런 가운데 슈퍼주니어 컴백 무대에 윤아가 응원군으로 나서며 든든한 응원군으로 나서게 됐다.

한편 16일 새 앨범을 발표한 슈퍼주니어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6n406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