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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효연 유리 써니 수영 윤아 서현)의 보컬라인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태티서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플라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태티서는 3일에는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도 나선다. 2일 오후 현재 KBS 2TV 가요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티서는 오는 3일 오후 방송될 '뮤직뱅크' 충북 오송 엑스포 특집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태티서는 이날 현장을 찾아 최근 발표한 신곡 '할라(Holler)' 등을 부를 계획이다.


태티서는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패밀리 공연인 SM타운의 일본 콘서트를 위해 현지로 떠난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일과 5일 이틀 간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 스케줄로 인해 4일 MBC '쇼! 음악중심'과 5일 SBS '인기가요' 출연은 사전 녹화로 미리 진행했다.


이처럼 태티서는 만만치 않은 상황 속에도 미리 예정된 있던 스케줄을 계획대로 소화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는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다. 지난 2일 써니는 자신이 진행

중인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나, 여전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원년 멤버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소녀시대에서 일방적으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에는 소속사 SM이 아닌 자신의 브랜드

홍보대행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면서 별도의 창구를 마련하는 모습도 보였다. 제시카는 이날 공식입장을 전하며, 소녀시대 나머지 멤버들과 SM의 일방적인 통보로 소녀시대에서 빠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SM은 지난달 30일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제시카가 올 봄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사실상 탈퇴 의사를 먼저 밝힌 것은 제시카임을 전했다. 또한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을 더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1&oid=108&aid=00023440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