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최수영의 심장이식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강동하(감우성 분)는 이봄이(최수영 분)가 가지고 있는 죄책감을 떨칠 수 있도록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날 동하는 자신을 간호하기 위해 온 봄이가 집에 돌아가려고 하자 조금 전 화를 냈던 것에 대해 미안함을 내비친다. 그는 “심장 이식했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그간 봄이가 ‘공짜인생’ ‘빚지고 산다’라는 말을 했던 것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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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는 “마음의 빚이 있다. 그 분은 나 때문에 많은 걸 잃었다”며 “미래, 사랑하는 사람, 결혼을 했다면 아이들까지도 나 때문에 잃은 셈”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동하는 “내가 만약에 그 사람의 가족이라면 봄이 씨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 서운할 것 같다. 이렇게 건강하게 밝게 잘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다고 생각할 거다”라며 죄책감을 덜어준다.

특히 그는 자신의 손을 봄이의 가슴에 대면서 “나는 그 심장 봄이 씨가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심장은 이제 봄이 씨 거다”라고 말한다.

봄이는 동하의 위로에 눈물을 흘리고, 집에 돌아가 자신의 심장에 손을 대고 또 한 번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6790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