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중국에서 속속 귀국, 정상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제시카가 팀에서 떠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First Fan Party)'를 마치고 차례로 귀국하고 있다.

가장 먼저 귀국한 것은 수영, 윤아, 써니.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촬영 중인 수영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 진행 예정인 써니 등은 다른 멤버들보다 이른 오후 2시께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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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과 티파니, 서현, 효연, 유리 등 다른 멤버들 역시 뒤이어 오후 6시께 귀국할 예정이다. 유닛 그룹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동 중인 태연과 티파니, 서현은 오늘(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청량리의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팬사인회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한편 제시카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제시카는 "저는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했다.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972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