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태연에 대해 폭로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9월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최초 걸그룹 출신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자와 모창대결을 펼쳤다.

이날 태연은 2라운드 곡으로 소녀시대를 인기 최정상으로 이끈 곡 '지(Gee)'를 불러야 했다.

이에 티파니는 "'Gee'는 태연이 제일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난 진한 콘셉트를 하고 싶었는데 귀엽지 않았나 싶었다. 사실 그 나이 대에 맞는 콘셉트일 수도 있는데 내가 착각했나보다"고 고백했다

 

 

 

 

 

 

 

 

 

 

 

또 이세준은 '지'에 대해 "이 곡이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 했던 곡이다. 그 해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JTBC '히든싱어3'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9202337055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